행복한 산후조리 제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이레아이맘입니다.

산모님의 몸도 마음도

편한 산후조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이레아이맘에서 오늘

초중고 가정에

농산물 꾸러미 지급에

 대해서 유익한 정보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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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개학이 시행되고

 당분간 집에서 PC 등으로

 학습을 이어가야할 계획이라

 학교 급식도 실행되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원래 무상급식으로

 식품비 지원이 정부에서

 지급이 되어야 하는 부분

이었는데요. 학교에서

 급식이 되어지지 않고

 있으니 식품비 지원이

현재 집행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집행되지 않은

무상급식비 때문에

 납품 농가와 급식업계가

 어려움을 격고 있다는 것인데요.

정부는 서울 및 경기 8개

 시·도 초·중·고 364만명

 대상에게 미사용된 식품비

 지원비로 가정에 농산물

 꾸러미를 보내주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사업예산은 휴학 및

 온라인 개학으로

 학교 급식이 중단됨으로

 발생한 무상급식 식품비 지원

 약 2717억원 안에서 진행됩니다.

공급방식은 현물 배송,

온라인 쿠폰의 조기적립

 및 배송, 농축수산물 전문매장

 직접구매 및 쿠폰 지급 등

 공급 방식을 다양화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급식중단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품 농가와 급식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기도

 하는것인데요. 이 사업은

 평균적으로 1인당 3만원

가량으로 구성됩니다.

8개 시·도 초·중·고 학생

364만명 대상으로

 소요예산은 1093억원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농산물 꾸러미 지급 사업은

전국적으로 순차적 확대할

 계획입니다. 서울 및 광주,

대전, 경기, 충북, 전북,

전남, 경남 등 8개 지자체에서

우선 추진되어집니다.

아직 참여 여유가 확정되지

 않은 부산,대구,인천,울산,

충남,경북,제주 등 미참여

지자체도 추후 협의해

나갈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해당 지역들은 교육재난지원금

지급 등 다른 사업들도 함께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급 시기는 5월 중이

 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래 집행되어야 할 예산이었고

 납품 농가와 급식업계도

힘들어 하고 있으니 조속히

 실행되어 가정에도 작은 도움이

 되길 기다려 봅니다.